청주 주택시장 봄기운 '솔~솔~'...호반베르디움 구름 인파 몰려

입력 2011-02-28 16:31수정 2011-02-28 17:15

홍성일 기자 h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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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새단장한 '청주성화 호반베르디움'에 견본주택에 주말을 이용 1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성화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84㎡ 511가구(A타입), 136가구(A-1타입), 193가구(B-타입) 등 총 840가구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0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청주성화 호반베르디움은 주변에 위치한 명문학군, 3면 녹지공간이 제공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해 최고의 주거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제1순환도로, 제2순환도로를 이용한 청주 도심 내 주요시설과의 접근성, 청주IC, 청원IC, 서청주IC에 인접한 사통발달의 교통망으로 인해 청주지역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호반건설은 분양 극대화를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50% 지원, 옵션품목 무상 제공 등 고객들이 누리는 혜택은 크도록 분양 조건을 내걸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청주 시장의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어 주택구매 의사가 높아지고 있고 30평형 대단지 아파트, 소비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인 파격적인 분양 조건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주말 200여건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