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2011 S/S 컬렉션

입력 2011-02-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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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은 24일 강남 신사동 LF갤러리에서 '질스튜어트 2011 S/S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가수 백지영, f(x)(빅토리아,설리, 루나, 크리스탈) 배우 최강희, 김사랑, 박시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2011 S/S 컬렉션에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로즈가든(Rose Garden)과 유쾌하고 재밌는 요소가 곁들여진 플래이 월드(Play World)라는 두 가지 메인 테마로 진행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는 내추럴한 터치, 소프트한 핸드필이 강조된 소재와 살짝 바랜듯한 뉴트럴 컬러 톤들의 콤비를 통해 앤틱하고 레트로한 무드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장미와 리본 모티브의 형상과 메탈에서 나오는 이질적인 색감이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주는 동시에 활기와 재미를 더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날 이너웨어에서부터 트랙수트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만의 러블리한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라운지웨어로 구성된 '라운지 라인' 론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질스튜어트 관계자는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감성을 표현한 질스튜어트 라인과 펑키하고 톡톡 튀는 질바이질스튜어트만 라인으로 구성되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자신의 매력을 영리하게 발산할 줄 아는 여성들에게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라운지 라인' 론칭 행사에서 형형색색의 트레이닝복과 홈웨어를 차려 입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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