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불가리 주얼리·시계 매장 오픈

입력 2011-02-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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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EAST 1층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선보이는 전문샵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매장은 상품구성과 매장 인테리어 모두 차별화를 꾀하며 전개된다. 액세서리 상품을 배제하고 하이주얼리와 시계만으로 전문 매장이 구성되며, 불가리 최초의 로마 매장의 컨셉을 반영하여 타 국내 매장과 차별화를 꾀한 점도 눈에 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오픈하는 샵은 불가리 주얼리 라인 중 극도로 고귀한 ‘하이주얼리 컬렉션’과,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이 집결되어 제작되는 ‘하이엔드 워치’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매장이다.

명품관 마케팅1팀의 조정우 팀장은 “기존 국내 불가리 매장과는 달리 오직하이주얼리와 시계로 특화, 전문성을 갖추어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상품 아니템으로 불가리 매니아층에게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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