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은 트위터를 통해 오는 3월 9일 개최되는 ‘소프트데이 나눔의 인형 만들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좋은느낌과 부드러움을 나누세요’라는 메시지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펠트공예가 김유정 강사의 지도 아래, 나만의 개성을 살린 부드러운 인형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부드러운 나눔’을 함께하고 싶은 2~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월 4일까지 좋은느낌 트위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3월 9일 좋은느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맛있는 다과와 좋은느낌 생리대 제품 등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당일 행사에 활용되는 ‘아우인형’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니세프의 프로젝트로서, 구입금 전액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예방접종 사업에 쓰인다.
또한 좋은느낌에서는 행사 참가자 1인 당 약 1만원 상당의 좋은느낌 제품을 적립하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의 보호 아래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여성들의 민감한 그 날을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바꿔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소프트데이 캠페인’은 지난 3년 간 정기적인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좋은느낌에서는 2011년을 기점으로 순면감촉 좋은느낌의 부드러움이 사회 속 부드러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눔’이라는 주제를 더하여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좋은느낌’의 브랜드 매니저 이재영 과장은 “나눔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어도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면 주위를 돌아보기 어렵게 된다”며, “좋은느낌이 준비한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부드러운 체험을 통해 주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재발견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