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혜진은 "동안 외모를 이용해 프로필 나이를 속여왔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한창 활동할 땐 매번 25세 였다"며 동안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C 강호동이 "지금 20대 후반이 아니냐"여 못 미더운 듯 묻자, 김혜진은 '동안 망언'에 이어 "감사하다. 마음은 20대다"고 대답하는 재치도 발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25세인줄 알았다", "늙지않는 비법이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