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하락 반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4원 오른 1133.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오전 9시40분경부터 하락으로 돌아섰다.
10시15분 현재 전일보다 3.0원 내린 11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1130원 대에서 수출입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 반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하락 반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4원 오른 1133.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오전 9시40분경부터 하락으로 돌아섰다.
10시15분 현재 전일보다 3.0원 내린 11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1130원 대에서 수출입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 반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