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자니윤은 2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진행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가수의 꿈을 안고 미국 유학을 떠났던 그는 미국 최고의 토크쇼였던 NBC 자니카슨의 '투나잇 쇼(Tonight Show)'에 출연하면서 더 큰 인기를 모았던 것.
이날 그는 1970년 후반 당시 자신이 1회당 받았던 출연료가 한화로 약 2800만 원(2만 5천불)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자니윤은 "워낙 나라가 커서 큰 인기를 누리면 몇 대가 먹고 사는 돈이 나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