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콘서트' 벌써부터 품귀현상...엄청난 경쟁률 화제

입력 2011-02-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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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콘서트’가 엄청난 경쟁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진행되는‘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는 박진영,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등이 총출동 한다. 김태우와 박경림이 MC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극중 최고의 라이벌이자 선의의 경쟁을 보여주었던 배수지(고혜미 분)와 함은정(윤백희 분)이 함께 부르는 ‘겨울아이’를 비롯해 진국(옥택연 분)-제이슨(장우영 분) 등 듀엣무대와 아이유의 ‘섬데이(Someday)’, 김수현의 ‘드리밍(Dreaming)’등 화제의 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드림하이 그랑프리 시상식'을 열어 부문별 우등상과 현장에서 배우들이 직접 뽑는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각 후보들의 미공개 메이킹 영상 및 배우들의 NG 장면,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내달 1일 방송 분으로 녹화 방송될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는 현재 KBS 드림하이 홈페이지와 각 팬클럽 등을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는데 무려 70:1의 치열한 경쟁률로 티켓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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