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 리지, '몽땅 내사랑' 윤두준 짝사랑 ?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몽땅 내 사랑'에 깜찍한 사투리 소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지는 18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64회에 두준의 펜팔녀이자 짝사랑하는 스토커녀로 변신했다.

극중 리지는 두준의 군 복무 시절 펜팔 상대로 두준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리지의 갑작스런 방문에 두준은 금지(가인 분)에게 들킬까봐 불안해하며 리지를 부담스러워한다.

그러나 리지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두준네 집 사람들과 순식간에 친해졌다.

이 역할을 리지는 깜찍하면서도 밉지 않은 캐릭터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투리 쓰는 모습이 귀엽다", "사투리 작렬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처 보지 못한 모습이라 신선했다", "순덕이 금지와 두준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잘해낸 것 같다", "고정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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