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맨', 국민 간 건강 위해 홍보 활동 나서

입력 2011-02-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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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루사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선수 차두리의 모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국민의 간 건강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속 차두리의 복장을 한 이 회사 직원들이 16일 부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마술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퇴근 시간에는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피로도 측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한 고객들은 악력을 측정하면 자신의 '피로 상태'가 바로 수치로 나오는 것을 보며 즐거워했다고 대웅제약 측은 전했다.

이번 길거리 간 건강 홍보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맨' 차두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힘입어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간 건강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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