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주행 모드 지원, 최소 3시간서 최대 7.5시간 충전

▲더 뉴 볼도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볼보와 스웨덴 전력회사 바텐폴(Vattenfall)이 협력해 만든 모델로 2012년 양산을 앞두고 있다.
'더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퓨어(Pure), 하이브리드(Hybrid), 파워(Power) 세 종류의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전기 충전은 일반 가정용 전기 소켓을 통해 가능하고, 전압에 따라 완전 충전까지 최소 3시간에서 최대 7.5시간이 소요된다.
볼보코리아 김철호대표는 "더 깨끗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자동차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미 C30 전기차량으로 친환경 차량의 리더로 호평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