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카드 기업 샌디스크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고용량의 컴팩트플래시 카드를 선보였다. 오늘 발표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카드는 128GB의 저장공간에 초당 최고 100MB의 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SDHC 카드는 SD 3.0 사양의 UHS 기술을 적용 초당 최대 45M로 빠른 읽기와 쓰기 속도를 구현 최대 32GB의 저장용량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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