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7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중국은련과 함께 부산지역 은련카드 이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중국 은련카드 회원들의 부산시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 좌측부터 은련 Chai Hong feng 부총재, 부산시 고윤환 행정부시장,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광역시 고윤환 행정부시장,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중국 은련의 Chai Hong feng(柴洪峰)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중국 은련카드 회원들의 부산시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은련가맹점 모집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는 부산시내 은련가맹점에 대한 은련카드 홍보 및 은련가맹점 신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BC카드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국내 은련가맹점 이용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라며 “중국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이번 협약이 부산시 관광사업의 수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