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 전자도서관 개관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및 일반 PC 등 온라인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21부터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은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전자책을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 최대 단행본 사업부를 소유하고 있는 웅진그룹의 계열사인 오피엠에스(OPMS)의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 ‘mekia’ 를 통해 제공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의 전자도서관 개관은 최근 문화센터의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책 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센터 최초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문화센터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컨텐츠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박은경 문화센터 실장은 “최근 문화센터를 찾는 고객 중 온라인 컨텐츠에 대한 욕구가 무척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번 전자도서관 오픈을 통해 젊은 층의 문화센터 가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