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 남친 윤형빈 밤샘 간호

입력 2011-02-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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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우먼 정경미가 유암종 수술을 한 남자친구 윤형빈의 밤샘 간호로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정경미는 지난 15일 밤부터 16일 수술을 앞둔 윤형빈을 위해 병실에서 밤샘 간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 친구의 보살핌 속에 수술을 받은 윤형빈은 이날 오후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다.

이번 윤형빈의 수술 과정은 오는 3월 6일 '남자의 자격-암 특집' 4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윤형빈이 대장 검사 결과 혹이 발견, 수술을 권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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