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이데나' 5주년 맞았어요

입력 2011-0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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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개발한 토종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국내 발매 5주년을 맞았다.

동아제약 '자이데나' 담당 임직원들은 16일 오전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축하 포퍼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처음이자 세계 네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로 1997년 개발에 착수해 8년만에 제품을 출시했다.

발매 첫해 매출 100억원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고 2009년 기준 24%(처방수량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홍순 동아제약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처음 제품을 출시했을 때와 같은 각오로 올해는 데일리 요법 제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와 '자이데나'의 세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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