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 김그림-이보람, 작곡가 조영수와 한솥밥 '결실'

입력 2011-02-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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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왼쪽), 이보람/엠넷미디어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과 이보람이 조영수 작곡가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지난해부터 작곡가 조영수와 계약을 위한 논의를 벌여온 김그림과 이보람은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준비에 들어간다.

이로써 김그림과 이보람은 김형석 작곡가의 품에 안긴 장재인에 이어 ‘슈퍼스타K2’ 출신 중 두 번째로 인기 작곡가와 한솥밥을 먹게됐다.

김그림과 이보람은 당분간 조영수 작곡가의 트레이닝을 거쳐 정식으로 데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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