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5일 본사 고객플라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갑홍 표준협회장(좌측)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삼성생명은 금융권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고객플라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서비스 능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이상 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지금까지 현대백화점, 삼성서울병원, 홈플러스 등 3개 기업만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