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그동안 낙폭과대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닷새만에 상승 전환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날보다 15원(6.17%) 상승한 258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동양종금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약 520만주의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 8일 온세텔레콤은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자본감소)와 함께 유상증자와 BW발행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9일부터 14일까지 4거래일 동안 주가가 무려 5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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