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생산직 직원 172명을 해고했다.
한진중공업은 15일 인사발령을 내고 생산직 직원 172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정리해고 목표였던 400명에서 희망퇴직신청서를 낸 228명을 뺀 숫자다.
한진중공업 측은 “정리해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5차례에 걸쳐 희망퇴직을 접수해 최종적으로 228명이 희망퇴직했다”며 “정리해고가 끝난 만큼 노조도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이 생산직 직원 172명을 해고했다.
한진중공업은 15일 인사발령을 내고 생산직 직원 172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정리해고 목표였던 400명에서 희망퇴직신청서를 낸 228명을 뺀 숫자다.
한진중공업 측은 “정리해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5차례에 걸쳐 희망퇴직을 접수해 최종적으로 228명이 희망퇴직했다”며 “정리해고가 끝난 만큼 노조도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