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FX 마진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1-02-15 09:53

신동민 기자 lawsd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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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하나대투증권이 개최하는 FX마진 투자설명회에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하나대투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전망 및 FX마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FX마진거래란 외국의 통화(외환)를 개인이 직접 접근해 거래하는 것으로, 금융회사에 맡긴 마진(증거금)의 최고 50배까지 인터넷(HTS)을 통해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장외 소매외환거래를 말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시장팀장인 장보형 박사가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이어서 독창적인 시세분석 이론과 매매법을 통해 FX마진 거래기법과 관련한 다수의 방송과 강연으로 유명한 파생상품 시세분석가 ‘써니’(본명 김명수)를 초청해 FX마진 투자의 방향성과 트레이딩 전략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새롭게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선물과 FX마진 거래의 투자방법, 투자 매매기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투자 매매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해외 선물투자 설명회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하나대투증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선착순 참석자 100명에게는 설명회 강사 저서인 ‘써니의 시세분석’책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