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 최고위원회가 내각을 해체하고 국회 기능을 중단시키는 한편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알 아라비야 TV가 11일 보도했다.
이집트군이 이날 저녁 관련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TV는 덧붙였다.
앞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고 군 최고위원회에 국가 운영을 맡겼다고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이 발표했다.
이집트 군 최고위원회가 내각을 해체하고 국회 기능을 중단시키는 한편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알 아라비야 TV가 11일 보도했다.
이집트군이 이날 저녁 관련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TV는 덧붙였다.
앞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고 군 최고위원회에 국가 운영을 맡겼다고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