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 신정환, 지극간호 여자친구 화제

입력 2011-02-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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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리 수술을 받고 입원중인 방송인 신정환(36)의 여자친구 전모씨(26)가 화제다.

신정환의 여자친구는 거의 매일 저녁 입원실에 들르며 지극 간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부터 신정환과 교제한 전씨는 지난해 8월말 신정환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 동반 출국했던 인물이다. 당시 신정환의 해외원정 도박 혐의가 불거지자 먼저 귀국한 전씨는 이후에도 신정환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정형외과에서 4시간에 걸쳐 철심을 제거하고 정강이뼈를 새로 맞추는 재수술을 받았다. 2009년 오토바이 교통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부러진 50여개의 철심을 제거하고 새것으로 교체했다.

상처에 통증이 있고 염증도 심해 걷기가 불편한 상태로 최소 석달간은 목발을 짚어야 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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