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슈퍼스타 K2' 처음으로 지상파 가요 프로 출연

입력 2011-0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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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가수 김보경이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김보경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김보경이 11일 KBS 2TV ‘뮤직뱅크’와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김보경은 지난 1월 말에 발표한 데뷔 미니음반 타이틀곡인 ‘하루하루’를 부를 예정이다.

김보경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에는 TOP11에 들지 못했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측은 “특정 오디션 출신이라는 점이 다소 우려되기도 했지만 워낙 대중들의 반응이 좋아 원만히 풀려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하루’는 출시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쓰는 등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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