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한지 3년째인 10일 오전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숭례문 복원작업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전통방식으로 성곽을 쌓는 과정을 듣고 있다. 지난 2008년 방화로 소실된 숭례문의 복구 작업은 현재 4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2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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