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린이 치료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사용 예정
▲노정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 GM 코리아 장재준 대표
5000만원의 기부금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 그리고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캐딜락 CTS와 SRX를 비롯한 캐딜락 차량들이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안정적인 판매 성장을 이뤄낸 덕분에 이번과 같은 뜻깊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글로벌 시티즌쉽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