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 "최강창민과 키스하면 죽는다 " 협박 당해?

입력 2011-02-09 05:42수정 2011-02-0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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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유하나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강창민이 키스를 잘한다고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연배우 최강창민과의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생긴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동방신기의 팬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강창민이랑 키스하면 죽는다”고 글을 남겼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긴장된 마음으로 키스신을 진행했는데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엉키는 등 너무 과한 키스신이 연출됐다”며 “방송에 나가면 큰일 날 것 같아 두려웠다”고 밝혀 주위를 궁금하게 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최강창민에게 “혹시 드라마 속 키스신이 첫 키스 아니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그건 아니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유하나는 “창민이 키스 잘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유하나 여러모로 떨렸겠네”“유하나가 두려워할 법도 하다” , “동방신기의 인기, 대단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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