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극중 송삼동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김수현은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뿐 아니라 노래, 춤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김수현의 촬영현장 스틸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동시에 가진 송삼동은 그 이면에는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
첫눈에 반한 혜미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곁을 지키는 순정남에서 강인한 남자 '다크삼동'으로 변모하기까지의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분에서는 택연과 수지의 키스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가슴아파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김수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드림하이'는 8일 오후 9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