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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상캡처
노현희는 2월 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피플’에 출연해 그간 개인사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우울할 때가 많이 있었다”며 “올 한해 작품에 빠져 살면서 잠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우울함에 빠졌다”고 우울증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게다가 지난 한해 맡았던 작품이 한 작품 빼고 다 비극이었다. 나도 모르게 극에 빙의돼 본의 아니게 많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노현희는 악플로 인한 마음고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노현희는 “악플에 시달릴 때 제일 힘들었다”며 “특히 개인사나 성형에 대한 편견들에 속앓이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악플에 신경쓰지 마세요” , “정말 꾸준한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