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2月 특별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1-02-07 11:40

김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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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알티마' 고객에게 '금융유예리스' 및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닛산 '뉴 알티마'

한국닛산이 2월 한 달간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구매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뉴 알티마' 구매고객은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금융혜택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은 '뉴 알티마 2.5'(VAT포함 3460만원)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35%을 납입하면 3년간 월 14만9000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뉴 알티마 3.5'(3790만원) 구매 고객은 선납급 35%를 납입하면 3년간 월 15만9000원만 내면 된다.

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겐 선납금 30% 이상 납입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 고객에겐 '주유권 200만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의 닛산 오너라는 자부심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뉴 알티마와 닛산의 고객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