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김사랑 우윳빛 피부 만들어 볼까”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역으로 매력을 발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그녀는 이 드라마 6회 분 목욕신에서 우윳빛 피부의 어깨선을 드러내며 일자쇄골 미녀로 등극한데 이어 사우나씬까지 최근에는 아슬아슬한 핫팬츠 수영복으로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9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리솜스파캐은 특히 올 겨울 고객들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새롭게 유황탕과 고추탕을 신설했다. 유황탕은 천연 미네랄 및 무기질이 풍부한 천연암염과 천연염료를 입욕제로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습진, 여드름, 피부각질 제거 등에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미용과 건강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다. 또 고추탕 역시 발열효과가 뛰어나고 살균 및 노폐물 배설에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혈액순환과 신경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고추탕에서 지속적으로 온척욕을 할 경우에는 혈행을 개선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솜스파캐슬은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재료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사과쨈 및 사과파이 만들기, 약초캐릭터 도시락 및 약초빈대떡 만들기, 꽃 주먹밥과 꽃 카나페 만들기 등 가족 참여프로그램이다.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천천향 야외무대에서 준비하고 있는 공연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매년 색다른 퍼포먼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보이 공연을 비롯해 화려한 힙한댄스와 클래식, 팝, 재즈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의 향연 전자현악 그룹 일렉티아, 동서양의 화려함을 동시에 간직한 퓨전국악도 만날 수 있다.

리솜스파캐슬은 노천스파뿐만 아니라 야외 물놀이 전시설을 가동하고 있어 겨울에도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서울에서 90분, 대전·충남지역은 5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리솜스파캐슬은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