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장윤정, 재력이 회장뻘 ?

입력 2011-02-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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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퀸' 가수 장윤정이 '성북동 마님' 자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윤정은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보라색의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재력이 회장뻘이니까”라며 “장윤정 씨 만원만 줘봐”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선은 장윤정을 보며 “예전에는 꽃분홍색 한복을 입었었는데 오늘은 ‘성북동 마님’ 스타일로 입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트로트 계의 아이돌 장윤정, 박현빈, 윙크, 최영철 그리고 아이돌 대표로 2AM 조권 창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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