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창립 기념 연 5.21% 정기예금 특판

입력 2011-02-06 11: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라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21%(연 복리 5.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330억 한도로, 12개월 기준 연 5.21%(연 복리 5.33%)의 금리가 적용되며 각 지점(인터넷 가입고객 제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신라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판 가입 고객 중 33명을 추첨해 당첨고객 1인당 백화점 상품권 3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 가입 금액 1000만원 단위로 이벤트 응모권 1장씩을 지급하는 방식(예: 정기예금 4100만원 가입 시 응모권 5장 지급)이며 가입금액이 클수록 당첨확률은 상승하게 된다. 당첨자 명단은 특판 종료 후 3주일 이내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개별통보를 거쳐 경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PF 비중이 11%에 불과하며, 2010년 12월 31일 회계연도 상반기 결산 결과 세전 68억원의 흑자를 실현하고 유동성 비율 역시 105%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