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7일부터 2월14일까지 ‘발렌타인 위크’로 정하고 발렌타인 행사를 전관 공통행사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갤러리아 명품관은 발렌타인 기념 티셔츠, 쿠션, 머그컵, 마우스 패드와 같은 PB 상품과 행사 분위기에 맞는 백화점 외관 LED 영상미를 연출 하는 등‘갤러리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다른 컨셉의 발렌타인 티셔츠를 자체 디자인해 선보인 갤러리아 명품관은 올해도 발렌타인 행사명이기도 한 'Must Be Love'라는 콘셉트로 장당 2만5000원, 7일부터 300장 한정 수량 판매한다.
조성원 디자인담당팀장은 “마음 속에 꼭 전해주고 싶은 사랑과 담아두고 싶은 사랑을 ‘새 (bird)’로 표현해, 새의 사랑스런 속삭임처럼 사랑을 고백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발렌타인 행사시즌에는 쿠션 2종 (개당 1만9000원), 마우스패드 2종(개당 7000원), 발렌타인 머그컵(개당 9,00원) 등 역시 갤러리아에서 자체 디자인한 발렌타인 기념 연계 상품을 출시한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은 ‘발렌타인 위크’ 기간동안 자체 제작된 발렌타인 기념상품들과 함께 새의 둥지를 컨셉으로 한 층별 디스플레이 구성과 3660개의 유리 디스크로 구성된 서관을 핑크와 블루컬러 빛을 내는 하트로 영상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지하 식품관에는 벨기에, 미국, 프랑스, 벨기에, 한국 등 국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가 망라된 초콜릿 특설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층별 커플상품 제안전, 베스트 선물 제안전 등 발렌타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