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김태현은 2일 방송된 MBC '연애 위자료 청구사건'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상습 폭행문제로 출연한 일반인 출연자 변호인 측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김태현은 원고 측의 7000만원 위자료 청구 사건에 "나는 전치 3주에 2억원을 요구하더라"며 "난 우발적 폭행이었고 쌍방 과실이었다"고 과거 폭행사건의 전말에 대해 털어놨다.
김태현은 2010년 3월 일행들과 술자리 중 일행 중 한 명의 후배인 고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몸싸움이 오갔다. 당시 김태현도 전치 3주 진단을 받았고 김태현은 2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갖고 방송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