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독특항 담배취향? 어떻길래?

입력 2011-02-02 21:33수정 2011-0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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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영화 ‘아저씨’의 배우 원빈이 뚜레쥬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CJ푸드빌)
배우 원빈의 독특한 담배 취향이 밝혀져 화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은 원빈과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조혜련은 과거 신인이었던 원빈과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때문에 공연 연습을 위해 몇 달 동안 매일같이 원빈과 동고동락했다고 고백한 것.

이어 그녀는 "당시 원빈은 강원도에서 갓 상경한 청년"이었다고 설명,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연세 있으신 분들이 즐겨 피우시던 도라지 담배를 즐겨 피웠다"고 해 원빈의 독특한 취향이 공개된 것.

또 "연극활동 이후 원빈을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도 원빈을 떠올리면 도라지향이 느껴진다"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의 개인적 취향에 관한 이야기는 오는 5일밤 12시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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