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은 영화 ‘아저씨’의 배우 원빈이 뚜레쥬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CJ푸드빌)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은 원빈과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조혜련은 과거 신인이었던 원빈과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때문에 공연 연습을 위해 몇 달 동안 매일같이 원빈과 동고동락했다고 고백한 것.
이어 그녀는 "당시 원빈은 강원도에서 갓 상경한 청년"이었다고 설명,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연세 있으신 분들이 즐겨 피우시던 도라지 담배를 즐겨 피웠다"고 해 원빈의 독특한 취향이 공개된 것.
또 "연극활동 이후 원빈을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도 원빈을 떠올리면 도라지향이 느껴진다"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의 개인적 취향에 관한 이야기는 오는 5일밤 12시에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