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의 일일점장 박태환 선수(사진=spc)
SPC는 미국 스무디 1위 브랜드인 ‘잠바주스’ 1호점을 28일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잠바주스’ 국내 광고모델인 박태환 선수를 일일점장으로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낮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박태환 선수의 일일점장 체험은 수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뜻하지 않은 인산인해에도 불구하고 박태환 선수는 직접 스무디를 만들어 주문을 받는 등 일일점주로의 역할을 다했으며, 친필로 사인한 ‘잠바주스’컵에 스무디를 담아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잠바주스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하는 스무디 브랜드로, 미국 내 22개주에 74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1위 브랜드다. 특히, 과당이 높은 콘시럽 사용을 배제하고 인공감미료와 합성보존료, 트랜스지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1위(자갓 서베이 조사[Zagat Survey])로 선정된바 있다.
박태환 선수는 “최근에는 한파로 인해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은 과일 스무디를 마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