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전 영업사원에 태블릿 PC 지급

입력 2011-01-28 09:43

최승달 대표 "차량 관련해 고객의 빠른 이해 돕기 위해 계획"

▲스바루 2011년형 '뉴 포레스터'

스바루코리아가 자사의 모든 영업 사원들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바루 영업사원은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에게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빠르고 정확한 스바루코리아의 모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스바루 영업사원 모두의 업무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태블릿PC를 지급하게 됐다"며 "이를 활용해 스바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시각적으로 바로 보여줄 수 있어 고객의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바루코리아는 전 브랜드를 아우르는 공식 블로그와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스바루 모바일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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