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ㆍ현대모비스 등 경력직 채용 활발

입력 2011-01-28 07:27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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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CJ그룹ㆍ현대모비스 등이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ㆍCJ푸드빌 등 각 계열사별로 대리급 이상의 경력사원을 두 자리 규모로 채용하고 있다. 31일까지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ㆍ반도체ㆍR&D 기획 등 11개 분야애서 연구개발 경력사원을 뽑는다. 5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나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석ㆍ박사 학위 소지자와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31일까지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LG상사는 금융ㆍ회계ㆍ석탄개발ㆍ비철영업 등 지원부문과 사업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www.lgicorp.com)에서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에쓰오일은 IT시스템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전기ㆍ전자ㆍ기계ㆍIT 관련 전공 4년제 대졸 이상으로 6년 이상의 관련 업무 경력을 갖추면 된다. 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이메일(dshong@s-oil.com)로 제출할 수 있다.

코오롱건설은 플랜트 및 건축설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나 건축설비 부문은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관련 자격증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dream.kolon.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