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요조와 공연 “초콜릿 같은 공연 될 것”

입력 2011-01-28 07: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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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부활엔터테인먼트

그룹 부활과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2011년 2월 12,13일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Collaboration Project Concert ‘+ [ plʌs ] '콘서트 로 관객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plʌs]’ 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만남을 모색하는 취지로 발표한 공연명으로 싱어송라이터 요조와의 공연을 기획했다.

요조는 홍대 인디신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최근에는 지상파 라디오 '요조의 히든트랙’ DJ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활 소속사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진행될 이번 공연은, 서로의 대한 음악적인 진솔한 고백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며 “그 즐거운 에너지는 공연장을 채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두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