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아베오-카마로 출시… 설 이후 신차 발표회 및 시승 행사 예정
▲쉐보레 올란도
쉐보레 브랜드는 올란도, 아베오, 카마로 등 총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첫 차는 쉐보레 올란도다. 설 이후 언론을 대상으로 한 신차 발표와 시승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이 가져올 첫 번째 고객 혜택은 바로 다양한 신차 선택의 기회"라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균형 있는 경쟁을 이끌 새 브랜드의 의욕적인 신차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쉐보레 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업으로 SUV 신모델 및 프리미엄급 중형 세단 등 무게감 있는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