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제8회 TVCF 어워드 2010 은상 수상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첫 기업PR CF ‘욕실을 바꾸다’ 편이 ‘TVCF 어워드 2010’에서 본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TVCF 어워드’는 매년 국내에 방영된 광고 가운데 작품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광고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을 네티즌과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드에서 대림바스 CF ‘욕실을 바꾸다’ 편은 올해 출품된 총 2323편의 광고 중에서 네티즌의 평점 심사에서 7.0 이상인 52편에 포함, 심사위원의 총 4회에 걸친 심사 끝에 본상 부문 3위에 해당되는 은상으로 선정됐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욕실업계 최초라는 점과 대림바스가 TV CF를 통해 기존 욕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휴식의 공간, 치유의 공간으로서의 욕실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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