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신승영 대표이사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회사주식 10만531주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승영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회사의 교통 및 디스플레이 사업이 균형 있게 성장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올해는 글로벌 교통시장 진출로 교통사업의 한 단계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을 통해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의지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