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공급

입력 2011-01-26 10:26수정 2011-01-26 13: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근 전세값 급등으로 주택 매입으로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수도권 택지지구에 잔여물량으로 남아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LH는 수도권에 조성중인 성남여수·인천서창 등 9개 주요 택지지구에 20일 기준 2026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고양일산2, 파주운정 등 경기북부권에 434세대 △성남여수, 군포당동, 오산세교 등 경기남부권에 1083세대 △인천서창2, 인천대우재 등 인천광역시권에 509세대가 분양중이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1000만원대로 인근 민간건설사의 약 80~90% 수준으로 저렴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