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부친상 "내가 이렇게 웃고 떠들어도 될까"

입력 2011-01-25 11:40수정 2011-01-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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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토니안(본명 안승호)의 아버지가 25일 새벽 향년 70세의 일기로 운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5일 토니안 소속사에 따르면 토니안의 아버지는 이날 새벽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최근 토니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병상에 있는 사실을 밝히며 "내가 방송에서 이렇게 웃고 떠들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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