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함바비리’ 의혹 배건기 전 靑감찰팀장 소환

입력 2011-01-18 13:52수정 2011-01-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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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18일 ‘함바집 비리’ 혐의 의혹과 관련해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을 오전에 소환해 조사중에 있다.

배 전 팀장은 함바(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함바 운영이나 수주와 관련된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전 팀장은 유씨 측이 검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한 사실이 전해지자 지난 9일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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