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1-01-18 10:41

윤철규 기자 yoonc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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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역이 설을 맞아 위스키와 와인 등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와인 선물세트는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등 각 나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명 와인을 엄선했다. 칠레 와인인

또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3만원 대의 와인부터 30만원 대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칠레와인인 ‘발디비에소 까베르네 쇼비뇽 • 샤도네이 세트’ (가격 5만2000원)나 이태리 파티와인 ‘피아니시모 지오 레드 • 피아니시모 지아 화이트 세트’(가격 5만 7000원) 등이다.

위스키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탄생된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17년(450ml)세트(5만 3000원), 골든블루 12년(450ml)세트(3만 5000원), 딤플 12년(500ml) 세트(3만4000원) 등을 선보였다.

홍준의 수석무역 홍보실장은 “이번 수석무역 설 선물세트는 감사함을 표현하는 특별한 선물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계적 명성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구성했다”고 말했다.

수석무역이 출시한 설 선물세트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또는 주류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