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한위, 정보석. 조재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17일 밤 11시15분 ‘바쁜 아저씨’ 스페셜에서 이한위, 정보석, 조재현을 초대한다.
이한위는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보석 역시 연기 외에도 수원여대 교수직까지 맡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재현은 영화 배우와 연극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중에도 각종 위원장직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보석은 드라마 ‘사모곡’에 출연하던 당시를 회고하며 “야외 촬영을 나가면 어른들이 돌멩이를 들고 쫓아오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이한위는 2008년 결혼 당시 배우 박철민과 조재현의 짓궂은 사회에 당황했던 기억을 공개한다.
조재현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다’는 자신의 고백이 사실인지 증명하기 위해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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