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35.2%로 종영...해피엔딩 마무리

입력 2011-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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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자체 최고 시청률 35.2%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마지막회는 35.2%를 기록하며 전날방송 33%보다도 2.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하지원(길라임)과 현빈(김주원)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아들 셋을 나아 매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외에 김사랑(윤슬)과 윤상현(오스카), 김비서(김성오)와 아영(유인나)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22일 70분간 특집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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