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윈저·조니워커 설선물세트선뵈

입력 2011-01-16 09:18

윤철규 기자 yoonc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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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XR 한정판 세트

디아지오코리아는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와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윈저는 이번 설을 맞아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3만원 대의 중저가에서 20만원 대의 고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윈저 시리즈 중 세계적인 위스키 품평회 IWSC에서 15~17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윈저 17’을 5만원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윈저12’(3만3000원)와 ‘윈저XR’한정판 세트(20만원대)도 함께 출시했다.

200년 전통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다섯 가지 컬러라벨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인생이 지침이 돼준 부모님, 은사님 등게 존경과 감사의 선물로 좋다.

이번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걸어가는 신사)’의 ‘끊임 없이 전진하라’는 의미에다가 블루, 골드, 그린, 블랙, 레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된다.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부모님, 은사님, 소중한 지인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에 좋다. 가격은 27만6000원

이밖에도 온 가족이 축배를 들기에 좋은 조니워커 골드라벨(13만3000원),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조니워커 그린라벨(6만8000원), 도전과 성공을 상징해 가까운 친지나 친구의 승진, 합격, 취업을 응원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조니워커 블랙라벨(6만7000원), 신년파티에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레드라벨(3만1000원) 등을 선보였다.